장기투자 추천 이유

주식을 막 접하게 되는 사회초년생 및 주린이 분들은 장기투자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튜브나 머릿속에서 떠로는 것들은 차트를 보고 신속하게 거래하고 거금을 따내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또한, 윗 세대나 부모님들께서는 ‘주식은 나쁜 것이다’라는 사고를 하고 계시는 분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적어도 주식에 희망이 있고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들어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장기투자와 단기 투자

우리들 대부분은 직장인이거나 본업이 존재할겁니다. 쉽게 말해서, 시간이 한정적입니다.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길 가는 사람이 몇 초 후에 우울함을 느낄 것이다.'라는 것을 예측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숙련된 고수들은 단타가 가능할진 몰라도 우리는 그냥 가장 확실한 방법인 장기투자. 즉, 우상향에 배팅을 합시다.

장기투자를 하면 돈을 버는가

미국의 500대 기업을 추종하는 SPY 주식은 끊임없이 우상향하는것을 확인하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의 차트도 마찬가지로 우상향 합니다. 그럼 개별 주식은 우상향을 안 할까요? 애플은 지금까지 무려 111212%나 성장했습니다. 물론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당연히 크나큰 하락장도 존재합니다. 주가가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분명 발생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하락장은 상승장에 비하면 작은 골짜기에 불과합니다.

왜 미국이여야 하는가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주가는 우상향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당연히 우상향을 합니다. 그럼에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통화의 가치가 가장 탄탄하고, 전 세계의 경제 패권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가 발발하면서
이는 더욱 미국의 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달러의 그래프를 보면 올 해부터 전쟁 및 인플레이션이 발발하면서 미국 달러 환율이 굉장한 속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세계 각국의 통화가 달러로 모여들고, 달러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답은 정해져있다

단타를 하건 스윙투자를 하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고 꾸준히 할 의지만 있다면, 모두 다 옳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100% 확률로 돈을 버는 장기투자는 일단 무조건 정답지에 있는 보기입니다. 우리는 차분히 시간을 갖고 끊임없이 기업을 분석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려봅시다!